안녕하세요.
저는 86세 친정엄마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상담실 문을 두드립니다.
친정엄마 소개
1. 연세 : 86세
2. 증상 : 하루에도 몇번씩 눈 앞에 헛것(귀신?)이 보이면 속이 울렁대면서 온 몸에 열이 나고 온 몸을 쥐어 짜듯이 아픔.
2017년 10월에 옆집에서 불이 나서 엄마 사시던 집으로 옮겨 붙어 모두 탔음.
집을 새로 지었는데 새로 지은 집의 화장실 위치가 불탄 옆집의 안방자리에 있어 옆집에 살았던 할머니가 꿈에 나타나고
집터때문에 잡귀가 붙어 아프다고 생각함. 그래서 집에 안들어 간다고 함. 병원 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함.
손에 힘이 없다고 함.
3. 증상의 시작 : 2016년부터 시작된 것 같음. 2016년 10월경에 온 몸을 쥐어 짜듯이 아프다고 하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원인을 알 수가 없다고 함.
4. 너무 연로하시고 기운이 없으시다고 짜증이 많으신데 심리상담 가능할까요?
5. 가능하다면 1월 30일(토) 오후에 상담받고 싶습니다.
온라인상담실
